국민일보

전체메뉴보기 검색

오늘의 QT (2019.9.5)

입력 2019-09-04 08:05:02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for my path.”(Ps 119:105)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생명의 말씀이 인생에 주는 영향은 두 종류의 빛으로 임합니다. 하나는 발걸음을 비춰주는 등(lamp)이고, 또 하나는 멀리 도착해야 할 장소를 알려주는 빛(light)입니다. 깜깜한 밤에 길을 떠납니다. 멀리서 빛이 반짝일 때, 가야 할 방향과 목적지가 결정됩니다. 그렇게 길이 정해지고 빛이 안내합니다. 손에 든 등을 켭니다. 등이 비춰줄 때, 한 걸음 한 걸음 저 멀리 빛을 향해 걸어갑니다. 걷는 길에 어떤 장애물이 있는지 몰라도 저기 빛이 있고 내 손에 등이 있는 한 두렵지 않습니다.

내 인생의 목적과 부르심을 알려주는 빛의 말씀(light)을 온 마음으로 구하십시오. 매일매일 이 어둠의 세상에서 바로 걸어가도록 등처럼 말씀(lamp)을 붙잡으십시오. 말씀이 눈에서, 입에서,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 하면 그 빛과 등이 더 밝고 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 다른 이들에게도 소망의 빛을 비추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말씀을 통해 빛이 됩니다.

고웅영 목사(제주 새예루살렘교회)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