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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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관왕

입력 2020-11-23 12:10:01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2관왕을 차지한 후 피날레 무대도 장식했다.

BTS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BTS는 후보로 오른 2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은 2년 연속,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는 3년 연속이다.

BTS는 영상으로 전한 소감에서 “현장에서 직접 상을 받지 못해 아쉽다”면서 “불확실하고 회의감으로 가득했던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응원과 사랑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BTS는 신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첫 무대와 함께 빌보드 핫 100 1위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선보였다. 이날 BTS의 공연은 잠실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이날 시상식에선 테일러 스위프트가 3년 연속, 통산 6번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김현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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