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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선생 가족 LA서 교회 출석" 기독군인회 애국포럼

입력 2020-02-13 20:56:45
2010년 참여연대 공동대표 시절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뉴시스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는 8일 LA  말씀새로운교회에서 애국운동포럼을 열었다.

이날 강사는 김광진 목사가 맡았으며 미주 3 1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 등이 참석했다.

LA연합감리교회와 오클랜드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한 김 목사는 “담임목사로 섬긴 교회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안창호 선생의 가족이 출석했디”며 본인이 박사 논문으로 쓴 '이민 공동체 갈등과 화해' 저서를 기반으로 이승만, 안창호의 애국자 삶을 강연했다.

김 목사는 “이승만 박사는 감옥에서 보낸 6년 가까운 연단의 시간 동안 선교사가 넣어준 엄청난 책들을 독파했다”고 소개했다.

또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배재학당에서 공부한 뒤 19통의 선교사들의 추천서 지니고 미국으로 유학해 조지워싱턴대, 하바드대, 프린스턴대 국제정치학박사를 받은 준비와 훈련된 대통령”이라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미국의 견해에 직설적으로 반대하여 죽음의 위기도 격으면서 한국의 주권을 지켜 미국의 동반자 의식을 갖도록 정치외교력을 활용하였다”고 말했다.

안창호 선생에 대해서는 “선교사가 운영하는 경신학교를  졸업 후 농촌계몽운동에 치중했고 후에는 국민복지를 위해 애썼다”고 김 목사는 말했다.

또 “안창호 선생의 가족은 LA에서 연합감리교회에 출석했다”면서 “내가 담임목사로 섬기던 교회에 안창호 선생 가족들과 막내가 출석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안창호 선생은USC캠퍼스 근처 복숭아 밭에서 일하면서 밤에는 예배와 성경을 가르치는 등 교육열이 뜨거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차기학 목사의 인도로 류당열목사가 기도하고 미주3 1 여성동지회, 주사랑선교무용단이 찬양했으며 김택규 목사가 ‘더욱 네 마음을 지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의 (213) 268-9367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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