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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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드라이브인' 예배, 라디오 통해 설교 경청

입력 2020-03-19 16:21:33
그로브 교회 담임 닉 바움가르트 목사가 옥상에서 설교하고 있다. <연합>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교회에서 주일예배가 온라인예배로 대체되는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와 비슷한  '드라이브인 (Drive-In) 예배'가 등장했다.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 교회는 15일부터 교인들이 주차장에서 자동차에 탄채( drive-in )로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워싱턴 주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단 3월 중순까지 대규모 집회를 중단시킨 상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닉 바움가르트 담임목사는 "이것이 정말 모이지 않고 모이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주차장에 모여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를 107.1에 맞추고 교회 건물 옥상에서 진행된 목사의 설교와 성가대의 찬송을 들었다.


그로브 교회 교인이 주차장에 정차한 차 안에서 설교를 듣고 있다. <연합>
 
그로브 교회 교인들이 주차장에서 교인들 차를 안내하고 있다. <연합>
 
그로브 교회 찬양팀이 옥상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연합>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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