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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박스' 50가정에 전달 한미여성회 25일 진행

입력 2020-09-22 07:28:02
한미여성회가 마련한 '사랑의 박스' 전달식이 3차로 열린다.
 
한미여성회(KAWA 회장 박지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한미여성 회관에서 3차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일자리를 잃거나 어려움을 겪는 50 가정에게 선착순으로 ‘사랑의 박스’를 전달한다.
 
사랑의 박스에는 마스크, 생필수품, 마켓 기프트카드,  즙나라 등이 담긴다.
 
한미여성회는 지난 7월 31일과 8월 28일에도 ‘사랑의 박스’ 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주소 570 N. Normandie Ave. LA 문의 (323)660-5292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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