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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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당 월 250~300달러 지원 7월부터 1년 동안

입력 2021-02-08 16:16:32
오는 7월부터 매달 250~300달러의 자녀 수당이 지원될 전망이다. <사진=로이터 연합>


 
미성년 자녀 일인당 매달 250~300달러씩 현금이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코로나 구제 부양안의 하나로 자녀당 3,000달러 이상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7일 보도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7만5,000달러(부부 합산 15만 달러) 이하 가정이며 자녀가 6세 미만이면 매달 300달러, 6~17세의 경우는  250달러씩 1년간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LA타임스는 우선적으로 1년간 자녀 수당을 지원한 뒤에도 어린이 빈곤 퇴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매달 현금을 지급하는 영구화 계획을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녀 지원금은 오는 7월부터 경기부양 현금 지급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연방국세청(IRS)이 매달 은행 계좌로 자동이체한다.
 
이번 자녀 현금 지원은 기존의 차일드 택스 크레딧과 달리 세금과 연계되지 않는다. 미납된 세금이 있어도 월 250~300달러의 현금은 자격이 되는 모든 부모가 받게 된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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