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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섭 현 이사장 연임 결정 한인타운시니어센터

입력 2021-06-13 18:20:36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는 정문섭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정문섭)는 9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문섭 현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정 이사장은 7 대에 이어 연임하게 됐으며 새 이사장 임기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박경재 LA총영사는 “시니어센터는 어르신들을 섬기는 타운에서 매우 중요한 단체”라며 “실질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문섭 이사장은 "하기환 박형만 이영송으로 이어지는 선임 이사장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시니어센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코로나19 팬더믹 끝자락에서 재개관 준비와 함께 진정 커뮤니티 센터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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