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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사모 영성형성 아카데미

입력 2021-09-18 05:24:43
 



 
연합감리교(UMC)는 사모들을 위한 ‘사모 5일 영성형성 아카데미’를  애리조나주 투산에 있는 리뎀토리스트 리뉴얼 센터(Redemptorist Renewal Center)에서 내년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의 강사는 정희수 감독과 권희순 목사가 맡는다.
 
이번 행사는 영성형성아카데미(The Upper Room Ministries)가 주관하고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연합감리교 총회 고등교육국, 중북부 한인선교구가 후원한다.
 
아카데미에서 팀장으로 섬기는 이경자 사모(UMC 이훈경 은퇴목사 부인)는 “이번 사모 영성 형성 아카데미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과 위로, 회복과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이 되실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수 감독은 감신대와 위스컨신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연합감리교회 감독으로 선출되어 현재는 위스컨신 연회 감독으로 있다.
 
권희순 목사는 감신대와 SMU에서 영성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감신대에서 목회상담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샌프란시스코 프리몬트 제일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등록마감은 2022년 2월 1일, 등록비는 250달러(조기등록), 2월 1일까지 등록할 경우 300달러다.
 
문의 (224)230-7614(이경자 사모), (773)673-6333(추민순 사모).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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