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전체메뉴보기 검색

추석 맞이 '사랑의 점심 식사’ 방주교회 9월 행사 진행

입력 2022-09-14 09:25:42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가 마련하는 ‘사랑의 점심 식사’ 9월 모임이 LA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 식당에서 지난 1일 열렸다.

이날 200여명의 노인이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예배를 드리고 식사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석을 맞아 스티븐 김 변호사(상법 전문)가 도시락과 송편, 김 1박스 씩 추석선물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또 LA윌셔 라이온스클럽 화원20명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김영규 목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한인 어르신들을 섬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난13년 동안 매달 사랑의 점심 식사 행사를 빠짐없이 이어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고 간증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