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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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입력 2023-02-08 09:40:34
사진은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두번 째로 열렸을 때 모습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세번 째 열리는 이번 목회세미나는 팬데믹 상황을 벗어나는 상황 속에서 교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목회자들과 함께 방법을 모색하며 대안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미나는 한인 인구가 적은 애리조나 투산 지역에서 지난 20여년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과정과 배경을 함께 나누고 동역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시작됐다.

2022년 제2회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동부와 서부, 알라스카까지 미 전역에서 3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교단을 막론하고 함께 모인 자리에서 전도와 부흥의 이론만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고민하고 나가야 할 지를 나눴다.

세미나 등록 신청서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YF6OJzYv8lor0uFHK3TPygD18AxW0r07JrJonUKYm18/viewform?edit_requested=true

문의 (520)390-4447, (520)909-0187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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