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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지회 창립 대회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

입력 2023-02-08 10:05:24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KCBMC) 남가주연합회(회장 이봉우)는 지난 28일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겸한 가든그로브지회 창립 대회를 열었다. 

이에따라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 남가주연합회는 남가주지회, K타운지회, 부에나파크지회와 함께 4개 지회를 두게 됐다.
 
이날 예배에서는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가 설교를 통해 성경적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년교례회에서는 신임지회장인 최혜나, 민 김 회장에게 강승태 총회장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임하는 최승태 부에나파크 지회장에게는 이봉우 연합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가든그로브지회 창립대회에서는 지도목사인 안신기 목사가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의 심정으로 기업을 경영하자”고 설교하고 새로 구성된 임원진을 소개했다. 임원진은 민 김 회장 외에 윤우경 부회장, 최우성 총무, 에스더 장 서기로 구성됐다.
 
미주한인기독교실업인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비즈니스 세계에 임하게 하라’는 비전으로 매주 큐티나눔의 시간을 나누고 비전캠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차세대 장학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4월 3일  Los Coyotes Country Club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최혜나 총무 (714) 398-7471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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