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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상황에서의 영성 형성의 미래’ 풀러 코리안센터 심포지엄

입력 2023-02-15 05:51:27
 


풀러 코리안센터(KSC 학장 김창환 교수)는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적 상황에서의 영성 형성의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교회, 선교사 및 기독교 단체의 사역에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적 상황에서 기독교 영성의 이론과 실천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관련 분야의 학자들이 강사로 나와 신학적, 성경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주제를 검토하는 강의들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기간 동안 주제강의, 사례발표, 전체 토론 등을 통해 지역교회 목회자들 간의 깊이 있고 실질적인 대화를 나누고 학자 및 지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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