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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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전기요금 탕감 등 지원

입력 2023-02-15 06:05:21
남가주 에디슨(SCE) 전력회사가 연체 요금 탕감 등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요금 급등 등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2020년 3월 4일부터 2021년 12월 31일 사이에 요금을 연체한 주거용 고객이 대상이다.

해당 고객은 1월 또는 2월 고지서에 일회성 크레딧을 받게 된다. 탕감 액수는 고객의 연체 요금 규모에 따라 결정되며 별도의 신청 등 고객 조치는 필요하지 않다. 이와 함께 1회용 에너지 비용 지원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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