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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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사 /서비스 노조 2주 뒤 파업

입력 2023-03-15 10:05:55
LA 교사노조(UTLA)와 서비스 노조가 2주 뒤쯤 파업을 벌일 예정이어서 자녀의 학교 생활에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비스 노조는 학교 카페테리아 직원, 버스 운전사, 관리인, 특수교육 보조인 등 3만여명을 대표한다.

UTLA에는 교사 및 카운슬러, 학교 간호사, 사서 등 3만5000명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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