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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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학생들 적성에 맞게 진로 돕는 독일 교육

입력 2017-05-25 17:25:01


행복한 독일 교육 이야기/김택환/자미산

국내 최고 독일 전문가로 꼽히는 저자가 전하는 독일의 교육 현장 이야기. 학업 성취도보다는 학생들의 적성을 발견해 바람직한 진로를 결정하도록 돕는 독일의 교육 철학이 담겼다. 저자는 “독일 교육은 아이들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한국은 아이들을 입시와 스펙에 내몰아 창의력과 협동 능력을 죽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240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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