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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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계 최초 바다 위에 떠 있는 풍력발전기

입력 2017-07-24 19:15:01


세계 최초의 부유형 풍력발전기가 24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피터헤드 앞바다에 설치돼 있다. 노르웨이 스타토일사가 세운 175m 높이의 이 발전기는 78m 깊이의 수중에 철광석이 채워진 무거운 부유판과 연결돼 자세를 똑바로 유지하게 된다. 부유형은 수심이 너무 깊어 해저 바닥에 풍력발전기 기둥을 박을 수 없는 곳에서도 발전이 가능하고, 장소를 이동시킬 수도 있다. BBC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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