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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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나치 전범을 통해 살펴본 악인의 심리학

입력 2017-07-27 20:30:02




미국의 유명 정신의학자가 나치 주요 전범인 독일노동전선 수장 로베르트 레이, 제국원수 헤르만 괴링, 인종혐오주의자 율리우스 스트라이허, 부총통 루돌프 헤스 4명의 심리를 분석한다. 저자는 이들의 다양한 정신과 면담기록, 심리검사, 뇌해부 정보 등을 토대로 이들이 범죄를 저지른 심리에 초점을 맞춘다. 박경선 옮김, 324쪽,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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