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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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신분상승 어려운 미국 하층민들의 이야기

입력 2017-08-25 05:05:03


미국에서 지난해 6월 출간돼 큰 화제를 모은 논픽션으로 국내엔 이제야 번역됐다. ‘힐빌리(hillbilly)’는 미국의 쇠락한 공업지대인 ‘러스트 벨트(rust belt)’에 사는 가난한 백인 노동계층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힐빌리 출신인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미국 하층민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보람 옮김, 428쪽, 1만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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