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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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이민자 가정 여성이 美 대법관 되기까지

입력 2017-08-31 20:40:01




저자는 미국 대법원 역사상 여성으로는 세 번째, 히스패닉계로는 처음으로 대법관에 오른 인물이다.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대법관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책을 번역한 이들은 현직 판사들. 이들은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여성과 소외된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인영·현낙희 옮김, 512쪽,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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