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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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우주개발에 이바지한 여성들 이야기

입력 2017-11-23 20:40:01




20세기 중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전신인 제트추진연구소(JPL)에서 일하며 우주 개발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다. 수학이나 과학을 좋아하던 여학생들이 어떻게 어마어마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 전한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해 ‘인류의 큰 도약’을 말할 때 통제실에는 그녀들이 있었다”고. 고정아 옮김, 416쪽, 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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