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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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숲이야말로 은퇴 후 돌아갈 수 있는 일터”

입력 2017-12-28 20:45:01




산림경영 전문가 선배와 ‘숲 시민운동가’ 후배가 왜 우리가 산에 눈을 돌려야 하는지에 대해 썼다. 농촌이 아니라 산에 주목했다. 숲이야말로 은퇴 후 국민들이 돌아갈 수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다는 제안이 신선하다. 국내 목재의 생산잠재력, 사업종을 결정하는 기준 등에 대한 정보에 ‘귀산촌’에 대한 자극제가 숨어있다. 308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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