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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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등단한 지 30년 넘은 시인이 말하는 ‘시’

입력 2018-03-07 14:21:06


저자는 1987년 등단해 3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다. ‘숨김과 관능의 미학’은 그가 월간 ‘시와표현’에 2016년 2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연재한 글들을 한 권에 묶은 비평집. 저자는 “전문 비평가가 아니기에 어떤 이론에 입각하거나 현학적이기보다는 시인으로서, 독자로서 시를 바라보는 견해를 쉽고 재미있게 쓰고 싶었다”고 말했다. 286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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