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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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국정농단의 실체 어떻게 밝혔는가

입력 2018-03-01 18:50:02


저자는 TV조선 기자다. 그는 후배들과 이른바 ‘펭귄팀’을 구성했고, 국정농단 사태를 최초 보도했다. ‘이렇게 시작되었다’는 ‘펭귄팀’ 기자들이 어떻게 국정농단 사태를 인지할 수 있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이 거대한 사건의 실체를 밝혀냈는지 들려준다. 저자는 “이 책은 ‘촛불혁명’의 불이 어떻게 댕겨졌는지에 대한 기록”이라고 적었다. 360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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