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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멀고 먼 ‘짐바브웨의 봄’… 무장군인 총격에 3명 사망

입력 2018-08-03 04:10:02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에서 1일(현지시간) 무장한 군인이 지난달 30일 치러진 대통령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시위대 참가자 중 한 명을 쫓아가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있다. 짐바브웨에선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을 몰아낸 이후 대선과 총선이 동시 실시됐으나 야당과 지지자들은 선거 결과가 조작됐다면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과 군은 무력진압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시위대 3명이 숨졌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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