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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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 딸 기억해줘 고마워요”

입력 2018-08-13 18:20:01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 차량 테러 희생자인 헤더 헤이어의 어머니 수전 브로(가운데 백발 여성)가 12일(현지시간) 딸이 숨진 자리에 꽃을 놓은 뒤 지지자와 포옹하고 있다. 헤이어는 1년 전 이날 샬러츠빌 시내에서 열린 백인우월주의 집회에 항의하는 맞불 시위에 참가했다 신(新)나치주의자를 자처하는 20세 남성의 트럭에 치여 숨졌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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