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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탁구 남북 단일팀 혼복, 세계선수권 우승 日 깼다

입력 2018-12-13 20:00:01


탁구 남북 단일팀 장우진(남)-차효심(북) 조가 1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 첫날 경기에서 세계챔피언을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장-차 조는 이날 혼합복식 8강전에서 지난해 독일 세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일본의 요시무라 마하루-이시가와 가스미 조에 3대 2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장우진(뒷줄 오른쪽)이 차효심 옆에서 역동적인 폼으로 스매싱을 날리고 있는 모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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