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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태우“靑특감반장이 ‘드루킹 USB’ 내용 파악 지시” 추가 폭로

입력 2019-02-10 19:45:01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당시 비위 의혹으로 해임된 김태우(오른쪽) 수사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김 수사관은 “이인걸 전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김동원씨가 특검에 제출한 이동식 저장장치(USB)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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