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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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브루나이서 한국 기업 건설 현장 찾아 격려

입력 2019-03-11 22:35:01


브루나이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의 템부롱 대교 건설 현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격려 연설을 하고 있다. 템부롱 대교는 동쪽 저개발 지역인 템부롱과 개발된 서쪽 무아라를 연결하는 초대형 교량으로, 핵심 구간을 대림산업이 수주해 시공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개발·저개발 지역을 연결하는 가치 있는 사업에 우리 기업이 큰 역할을 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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