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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 ‘단원고 416 기억교실’에 핀 꽃

입력 2019-04-15 23:10:01


노란 꽃이 담긴 화분 하나가 15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교육지원청 ‘단원고 416 기억교실’의 신발장 안에 놓여 있다. 기억교실은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한 교실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학교에 있다가 자리를 옮겨 2016년 11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이곳은 조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안산=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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