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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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야유회

입력 2017-06-23 16:31:19


집안에만 있는 장애인들이 모처럼 봄바람을 즐길 수 있는 바깥나들이 기회가 주어졌다.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지난 10일 위티어 렐로우 레크레이션 공원에서 제18회 장애인가족 초청 야유회를 개최했다. 170여명 의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이 모인가운데 개최된 이번 야유회는 예배 후 LA연합감리교회에서 제공된 점심식사가 마련됐으며 라디오서울 진행자 이창록 씨가 레크레이션을 인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의(323)731-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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