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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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나온 수중문화재, 강릉서 특별전

입력 2018-07-17 13:39:39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서해에서 찾은 수중문화재를 포함해 소장품 530여 점을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특별전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를 통해 선보인다고 17일 전했다. 오는 20일 개막해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양 기관이 지난 4월 체결한 전시 협약을 토대로 마련됐다. 사진은 이번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음각청자매병(왼쪽)과 청자상감 표주박 모양 주전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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