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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예장통합은 신정호 목사

입력 2020-09-22 07:24:09
예장 합동 총회장으로 선출된 소강석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연합>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교단은 21일 경기도 새에덴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새 총회장에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소 신임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 총회가 발전하고 한국 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희생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 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본부 사무실에 총회 코로나 위기 대응팀을 설치해 개교회 현장 사역의 고충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도 이날 서울 도림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총회장에 전주동신교회의 신정호 목사를 선출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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