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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더욱 믿음 추구" HYM 청년집회 온라인 개최

입력 2020-10-17 00:48:53
HYM 청년집회에서 피세원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HYM청년연합집회(대표 더글라스 김 목사)가 부에나팍에 있는 뉴송스튜디오에서 3일 유튜브(https://youtu.be/oLMa4mHO3fk)를 통해 열렸다.
 
42회째를 맞은 이날 집회에서는 피세원 목사(오렌지한인교회)가 ‘귀히 쓰는 그릇’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맡았고 국중현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피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욱 온전한 믿음을 추구하며 그분에게 귀히 쓰이는 그룻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더글러스 김 목사가 결단의 기도 시간을 인도했고 피 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날 집회에서는 한국 할렐루야 교회 김승욱 목사와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 남성수 목사가 각각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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