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이북도민 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표창장 전수식이 11일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재미 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권성주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장을 받았다.
권성주 이사장은 재미남가주 함경남도 도민회 회장과 고문, 상임고문을 역임했다. 또 이북5도민회 중앙회 부이사장, 통일교육원LA협의회 상임고문을 지낸 바 있다.
이날 박경재 총영사는 “함경남도 도민회 회원들을 비롯한 이북5도민회 소속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