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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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코로나 백신 접종 캠페인

입력 2021-07-24 13:18:47
민족학교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집단면역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모두를 위한 집단면역(Take Charge & Save a Life)’ 캠페인을 시작했다.
 
민족학교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감염뿐 아니라 합병증 가능성을 90% 이상 줄인다”며 “백신 접종은 무증상 감염자도 보호해 바이러스 전파를 감소시키며 돌파 감염 사례에서도 중증 질환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족학교는 커뮤니티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집단 면역 지지 서명 운동과 함께 홍보 전단을 제작해 배포하고 민족학교로 연락하면 백신 접종 예약을 우리말로 도와준다.
 
이 프로젝트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후원과 커뮤니티 캐털리스트(Community Catalyst)와 파트너십으로 진행된다.
 
문의: (323)937-3718  kyoung@krcla.org 최경희 소셜서비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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