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전체메뉴보기 검색

‘미주 한인의 날’ 8일 제119주년 기념행사

입력 2022-01-01 08:19:24
 ‘미주 한인의 날’ 제119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LA 다운타운에 있는 밀레니얼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는 이명철 목사가 사회를 맡고 개회기도 김인수 목사, 설교는 로버트 A. 슐러 목사, 축도는 최순길 목사가 맡는다.
 
기념행사에서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 박경재 LA 총영사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이병만 미주한인재단 LA 회장의 기념사, LA카운티 선포식, 캘리포니아 주 선포식과 상장 수여식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미주 한인역사를 빛낸 위인 16인(16 Great Figures Brining Glory to Korean American History)’ 기획 및 책임편저자 이상명 미주 장신대 총장이 출간 목적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은 내년 3~4월경에 발간될 예정이다.
 
미주한인재단 LA가 출간하는 이 책에는 미주 한인역사를 빛낸 16명이 소개 되는데 이들은 김마리아(김인수 박사, 괄호 안은 글쓴이), 강영우(김홍신 박사), 임동선(남종성 박사), 이승만(박정환 박사), 이휘소(박창현 박사), 백남준(박현옥 박사), 서재필(송인서 박사), 유일한(옥세철 논설위원), 이대위(유석종 목사), 김은국(이상명 박사), 백일규(이성숙 작가), 새미 리(이예진 언구원), 홍명기(지종운 고문), 김계용(임윤택 박사), 하와이 한인이민여성들(최윤정 박사)등이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