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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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교회 창립 41주년 기념 장로 및 권사 임직예배

입력 2022-03-30 11:02:00
평강교회 임직예배가 끝난 뒤 임직자들이 이상기 담임목사(맨 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우스패사디나에 위치한 평강교회(담임 이상기 목사)는 지난 27일 창립 41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송금관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직예배에서는 최기용, 임 단, 김은성 씨가 시무장로, 이상우 장로가 원로장로, 최종숙, 임다나, 김현주, 민인자 씨가 각각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박현동 목사(대한예수교 장로회 서부 아메리카 노회 서기)의 기도에 이어 이영희 집사의 특송, 이상기 담임목사의 ‘금면류관을 쓴 이십사 장로들’이란 제목의 설교, 임직자들의 서약, 장로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 순서로 진행됐으며 증경 노회장 권대근 목사가 축도했다.

‘말씀으로 역사하는 교회’를 교회 목표로 삼아 꾸준하게 성장해 온 평강교회는 창립 목회자인 이상기 담임목사 후임으로 이미 제2대 송금관 목사를 세워 내년에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평강교회 홈페이지 www.pyongkang.com, 유튜브 ‘평강TV’, 주소 606 El Centro St. South Pasadena, CA 91030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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