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민에게 부활절의 소망과 기쁨을 나누는 ‘부활절의 기쁨을 우크라이나와 함께!’ 캠페인이 한인교계와 사회를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월드쉐어 USA(대표 강태광 목사)는 교회나 개인이 부활절 헌금을 보내거나 작정하면 우크라이나 군종목사, 우크라이나 교회 목회자, 선교사들에게 부활절 헌금을 보내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월드쉐어 강태광 목사는 “생각하지도 못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이 ‘부활주일 헌금을 우크라이나로 보내기로 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문득, 우리가 누리는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우크라이나 성도들과 함께 나눠야 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캠페인의 동기를 설명했다.
강태광 목사는 전쟁의 추이를 지켜 보면서 현장을 방문해 향후 지원 사업을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323)578-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