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 제95회기 정기노회(노회장 이광열 목사)가 지난 29일 사우스파사데나에 있는 평강교회(담임 이상기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원락 목사(멕시코한인교회)가 인도하고 기도는 신인식 목사(회계), 설교는 노회장 이광열 목사가 전했다.
이광열 목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에게 위로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성찬 예식(집례 증경노회장 윤준용 목사), 축도(증경노회장 최순길 목사) 순서로 예배를 마쳤으며, 전직 노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다음번 96회기 정기노회는 멕시코한인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선출된 신임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원락 목사(멕시코한인교회), △부노회장 최 혁 목사(주안에교회), △장로 부노회장 정도영 장로(주안에교회), △서기 안용대 목사(멕시코 선교사), △회계 송금관 목사(평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