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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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피해자 지원부서'로 명칭 변경

입력 2022-05-04 12:36:40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가 이달부터 기존의 ‘가정폭력부서’를 ‘폭력피해자 지원부서’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직업개발 프로그램, 주택보조 서비스, 피해자녀 서비스, 피해자 옹호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폭력, 데이트 폭력, 인신매매 등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폭력예방교육,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 등으로 확장하면서 부서명을 변경했다. 

문의: GBV@kfamla.org  (213)338-0472 24시간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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