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주서부(VCS West·이사장 고정원)가 무보험자 및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LA 사랑의 아이캠프’를 오는 24일 오전 8시부터 12 시까지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LA 사랑의 아이캠프에서는경제적 형편으로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한 주민이 무료 안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저소득층 또는 무보험자 한인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213)505-2552 홍연아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