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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정의를 물같이ⵈ' 포럼 국제크리스찬채플린협회

입력 2023-03-25 06:05:18
국제크리스찬채플린협회가 주최한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제크리스찬채플린협회(CCMI 대표 Chief 전모세 목사) 포럼이 지난 20일 요바린다에 있는 닉슨 라이브러리에서 열렸다.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 5:24)’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채플린지도자의 자세’란 제목으로 김재연 목사(전 칼빈대 총장)가 설교했다.

이어서 ‘선교적 교회와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란 주제로 써니 김 목사(장신대 교수)가 강의하고 ‘채플린의 영성’이란 주제로 그레이스전 목사(여성 선교회장)가 강의했다.

또 민승기 목사(전 미주 한인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전 갈보리새생명교회 담임)가 ‘채플린의 윤리’ 그리고 대표 전모세 목사가 ‘채플린의 역사적, 신학적 배경’에 관해 강의했다.

현재 이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는 전 모세 목사는 한인교계를 대상으로 꾸준하게 경찰 채플린 사역을 소개하고 참여를 격려해 오고 있다.

전 모세 목사는 현재 오렌지힐스 한인교회 담임, 미주복음주의 장로회 총회장, 라하브라 경찰국 경목, 국제크리스찬채플린협회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오렌지카운티 세리프국 교정담당 경목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CCMI 대표 Chief는 전모세 목사, 회장 김재연 목사, 고문 에드 루터포드 목사, 민승기목사, 그리고 사무총장은 유의상 목사가 맡고 있다

유정원 기자 news@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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